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OME > 홍익아카데미 >


유적을 통해 본 오우미(近江) 지역의 백제 도래인 집단ㅣhongikfoundation ㅣ 쓰지카와 데쓰로(시가현립 문화재보호협회)

admin 2023-06-13 13:47:25 조회수 263

유적을 통해 본 오우미(近江) 지역의 백제 도래인 집단ㅣhongikfoundation 쓰지카와 데쓰로(시가현립 문화재보호협회)





                   

 

 

  

요지

고대 오미 지역에는 한반도로부터의 도래계 집단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음이 미즈노 마사요시 (水野正好) 선생을 비롯한 여러 선학의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가현 오미 지역 중에서도 묘제·취락·문헌 사료 등 복수의 측면에서 검토가 가능한 시가군(志賀郡) 지역에 위치한 유적을 근거로 왜 오쓰(大津)'도래인'의 거주가 상정되었는지, 그들은 언제·어디에서 왔는지, 그들은 어디서·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 등 세 가지 과제를 검토하여 도래계 집단의 실상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시가군역의 도래계 집단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경 야마토 정권의 의도에 따라 오미(近江) 지역에 배치되었고, 이후에도 배치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는 점, 그들의 본래 고향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백제 지역이라는 점, 개별 집단은 계층성을 포함하면서 새로운 씨족 집단인 시가한인(志賀漢人)으로 통합 편성됨과 동시에 오미 각지에 위치한 수운 거점 등으로 진출하여 수운 등 관리를 담당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홍익재단 #hongikfoundation #쓰지카와 데쓰로(辻川哲朗) #오오쓰(大津) #시가현(滋賀県) #공익재단법인(公益財団法人) #시가현문화재보호협회(滋賀県文化財保護協会) #한국 #도래인 #도래인집단 #渡来系集団 #일본 속 한국문화 #한일교류 #일본 #한일관계 #한반도 #일본열도 #고분시대(古墳時代) #고분 #하니와(埴輪) #기술 #오우미(近江) #시가고분군(志賀古墳群) #가마도형토기(カマド形土器) #부뚜막 #시가한인 #시가노 아야히토(志賀漢人) #백제 #백제인 #아노유적(穴太遺跡) #대벽건물 #벽주건물 #초석건물 #온돌

#弘益財団 #hongikfoundation #辻川哲朗 #大津 #滋賀県 #公益財団法人滋賀県文化財保護協会 #韓国 #渡来系集団 #日本韓国文化 #韓日交流 #日本 #韓日関係 #韓半島 #日本列島 #古墳時代 #古墳 #埴輪 #技術 #近江 #志賀古墳群 #カマド形土器 #渡来系集団 #志賀漢人

# #홍익재단 #hongikfoundation #쓰지카와 데쓰로(辻川哲朗) #백제인 #온돌 #오오쓰(大津) #시가현(滋賀県)#시가고분군(志賀古墳群) #가마도형토기(カマド形土器) #부뚜막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